'만석공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수원시가 자연이 선사하는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여름철 명소 10곳을 선정했다. 예전부터 전해 내려오던 여름철 풍광은 물론 새로 조성된 경관까지 아름다운 장소 곳곳을 물색하고 발굴했다. 연꽃과 연잎, 무궁화와 해바라기 등 제철을 맞은 꽃들을 만나거나 숲 길을 걷는 듯한 산책로는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다. 이 여름이 지나면 다음 여름을 만나기까지는 꼬박 1년을 기다려야 한다. 30분 내에 닿을 수 있는 곳에서 각양각색의 여름철 풍광을 즐기며 막바지 더위를 이겨보면 어떨까. 초록세상이 주는 ...
팔색 매력 담은 팔색길 걸으며 코로나블루 극복. 사진제공 : 수원시 팔색 매력 담은 팔색길 걸으며 코로나블루 극복. 사진제공 : 수원시 팔색 매력 담은 팔색길 걸으며 코로나블루 극복. 사진제공 : 수원시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수원에는 걷기 좋은 길이 많다. 그중에서도 수원시가 야심 차게 마련한 걷기 코스 ‘팔색길’은 단연 일품으로 꼽힌다. 수원시내 곳곳에 퍼져 있는 산길과 물길에 역사, 먹거리, 문화 등 다양한 자원을 연계해 시민들의 몸을 건강하게 하고, 마음을 힐링하는 코스로 개발했기 때문이다. ...
축제장을 찾은 청소년들이 무궁화를 촬영하고 있다8월 3~5일 수원 만석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28회 나라꽃 무궁화 수원축제’는 그야말로 ‘무궁화의 향연’이었다. 남북평화를 기원하며 ‘팔천만 송이 무궁화 꽃이 수원에 피었습니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에는 3일 동안 관광객 8만여 명이 방문해 다채로운 품종의 무궁화를 감상하고, ‘나라꽃 무궁화’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축제는 수원시가 주관하고 산림청이 주최했다. 축제가 열린 만석공원에는 수원시 무궁화양묘장에서 관리하는 멸종위기 II급 ‘황근-노랑무궁화’ 분재(盆栽) 등 무궁화 분재...
수원시가 ‘매개체감염병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해 수원시 5개 지점에서 질병 매개 모기의 밀도 분포를 조사한 결과, 빨간집모기의 밀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뎅기열, 지카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흰줄숲모기가 다수 분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웨스트나일열(급성 중추신경계 감염병)과 일본 뇌염 등을 전파하는 빨간집모기는 전체 채집 모기 1만 4759마리 중 34.9%를 차지했다. 한국숲모기(15.3%), 동양집모기(14.8%), 금빛숲모기(14.7%), 흰줄숲모기(9.3%)가 뒤를 이었다. 흰줄숲모기는 옥테놀(사람...
수원시가 광교 마루길 등 14곳을 단풍이 아름다운 명소로 선정했다. 단풍 명소는 광교 마루길(3.6km), 영통봉영로(5.8km), 영통살구골공원(0.3km), 영통보행자 전용도로(영통사 ~ 수원하이텍고등학교, 1.3km), 수인선공원(0.5km), 권선보행자 전용도로(0.4km), 팔달산 회주도로(2.9km), 덕영대로(천천공원~화서역, 2.5km), 대평로(정자공원~명인초~KT, 2.6km), 서호천 정자천로(동남보건대학교~수원중부경찰서, 2.0km), 일월로(삼성아파트~성균관대~여기산공원, 1.4km), 수원화성 활터 밖...
(수원=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수원시 장안구 관내 위생단체는 13일 송죽동 만석공원에서 1,800억 세금지키기를 위한 ‘지방재정 개편 반대 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대한외식업중앙회 수원시 장안구지부 회원, 대한미용사회 경기도지회 수원시 장안구지부 회원, 수원 떡류협회 회원 등 장안구 지역 내 위생단체 회원 500여명이 참여해 행자부의 지방재정 개편안은 ‘개악안’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날 안현웅 대한외식업중앙회 수원시 장안구 지부장은 “지방재정제도 개편은 자치단체의 열악한 현실을 무시한 획일적이고 ...